흙·땅【地】96 이팝나무 김해 신천리 이팝나무 김해 신천리의 이팝나무 (천연기념물 제 185 호) 소 재 지 : 경남 김해시 이북면 신천리 940 이팝나무란 이름은 꽃이 필 때 나무 전체가 하얀꽃으로 뒤덮여 이밥, 즉 쌀밥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하고, 여름이 시작될 때인 입하에 꽃이 피기 때문에 ‘입하목(立夏木)’이라 부르다가 이팝나무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김해 신천리의 이팝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5m이다. 마을 안을 흐르는 작은 개천의 언덕에 서 있다. 가지와 잎이 풍성하고, 나무기둥 곳곳에 혹 같은 돌기가 나 있다. 한쪽 가지는 길 건너 우물을 덮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우물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마을에서는, 음력 12월 말에 정성을 다해 제.. 2023. 5. 16. 서암사 와룡매 쯔이간지에 있는 우리의 와룡 홍매의 개화 상태및 꽃 사진-2003년 봄 현지 생태조사를 갔을 때 이 와룡매의 생육상태는 대단히 건강한 편이었으며 縣廳의 樹木醫 早坂義雄씨의 "와룡매 관리일지"에 보면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새뿌리의 생장을 촉진시켜 나무를 젊게 하는 일과 조그마한 상처도 외과적 수술로 병균의 침입등을 예방하고 있으며 갖가지 영양제의 투여등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음을 보고 우리의 현실과 비교해 볼 때에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와룡 백매도 홍매 못지않게 건강했다. 2023. 5. 16. 홍매의 목질부 홍매의 목질부 홍매는 줄기나 가지를 잘랐을 때 목질부의 색깔이 빨간색이어야 진품이다. 2023. 5. 16. 태각매(台閣梅) 꽃 가운데 꽃이 있어 태각매라고 하는 변이종 꽃이다. 중국의 곤명(昆明)에서 발견된 이 꽃은 세계적인 "매화품종" 전문가인 북경대학교 진준유교수가 친히 전해 준 것이다. 2023. 5. 16. 보성 용추계곡 2020. 7. 8.(수) 코로나19로 세상 사람들이 당황하며 지내고 있다. 사람들이 운집하는 곳을 최대한 거리두며 지내고 있어 갑갑함은 더해만 간다. 보성군 일림산 #용추계곡 근자에 비가 와서 수량이 풍부하다. 2023. 5. 16. 무등산 2019. 10. 11.(금) 무등산에 와보고 싶었다. 지난 광주에서 살던 20대시절 증심사 올라가는 길가 식당에서 김밥 사서 자주 올랐던 산 그때는 거의 모든 코스를 섭렵하다시피 했던... 중머리재 복원 후라는데 많이 바꼈다. 일대가 다 흙바닥이었는데... 또 그때도 고양이는 있었다. 2023. 5. 16. 팔영산, 적취봉, 여자만 2019. 10. 6.(일) 날씨 좋은 날 제8봉 적취봉에 앉아 앞 선녀봉과 여자만을 보는 풍광이 좋다. 과거 팔영산을 오를때는 바위에 매달아놓은 쇠줄을 잡고 쇠발판 딛어가면 올랐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팔영산 깃대봉(609m), 적취봉(591m) 2023. 5. 16. 고흥 팔영산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의병의날 고흥 #팔영산 해발609m 2023. 5. 16. 보리수나무 열매의 효능 보리수나무(지역에 따라서 포리똥나무라고도 한다) 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낫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나무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낫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보리수나무 뿌리의 맛은 시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가래를 삭이고 피나는 것을 멎.. 2023. 5. 16. 이전 1 2 3 4 ··· 11 다음 728x90